이 날 “은광원”을 찾은 삼산월드체육관 직원들은 45명의 중증 지체장애우들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고, 말벗이 되어주며 생활의 편의를 위한 청소, 배식활동과 세탁 등 봉사활동을 통해 거창한 구호보다 내 주위 가까운 곳의 필요한 손길이 되어주는 뜻 깊은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정기적으로 실천하여 나눔문화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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