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피아니스트 김태형 연말 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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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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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예술의전당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Season 6의 마지막 무대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는 17일 IBK챔버홀에서는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2010년 시작돼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TALK & CONCERT'는 클래식음악, 국악, 무용, 대중음악 분야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공연을 결합한 음악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젊은 아티스트로서의 인생과 음악,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함께 연주하는 드뷔시의 ‘보수아’, 후바이의 ‘카르멘 환타지’ 외에도 각자의 애정이 담긴 작품들도 선보인다. 세계를 놀라게 한 연주자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이기도 한 그들이 생각하는 지금의 삶,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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