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 15회에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 덕봉(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리(수애)는 홍만두로 찾아온 성규(노영국)를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한다. 성규는 난길(김영광)을 구박하며 땅과 홍만두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권회장(최종원)의 제안으로 성규는 경찰서에 자수하고, 덕봉은 구치소에서 성규를 면담하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또 덕봉은 나리에게 연말 파티에서 자신의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고, 난길은 덕봉의 차를 타고 떠나는 나리를 보게 된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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