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조190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국적별로는 미국(1000억원)만 매수세를 이어갔다. 유럽(-6000억원), 중동(-2000억원), 아시아(-2000억원)권 투자자는 순매도했다.
국가별 매도 규모는 영국(-5000억원), 케이만제도(-3000억원), 사우디아라비아(-2000억원) 순으로 컸다. 순매수 상위국은 프랑스(2000억원), 미국(1000억원), 캐나다(990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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