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은 독서를 하며 휴식할 수 있는 북카페 ‘워커힐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1~2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 커피 및 주스, 차, 맥주 등의 마실 거리를 판매하는 카페&바를 비롯 3~4인이 휴식을 즐기는 공간,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공간,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사진=워커힐 호텔 제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1~2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프라이빗 존’, 커피 및 주스, 차, 맥주 등의 마실 거리를 판매하는 ‘카페&바’, 3~4인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투스 헤드폰까지 마련해 음악 감상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곳에는 국내외 소설 및 에세이, 역사, 과학, 예술, 자기계발, 자녀교육, 취미 실용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3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이곳은 별도 이용료 없이 음료를 주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워커힐은 12월부터 2월까지는 라이브러리의 한 섹션을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으로 꾸며 선보이고 이후 시공사의 다양한 북큐레이션으로 ‘워커힐 라이브러리’를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