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와 엑스페리아 XP의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Z를 1월 15일까지 구매 후, 1월 1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을 증정한다.
엑스페리아 XP는 가격이 10만원 인하돼 소니스토어에서 6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제품은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27개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8개점 내 소니 매장에서 제품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SKT 티월드다이렉트, KT올레샵,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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