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동서식품은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슈퍼곡물인 귀리, 쌀, 옥수수, 보리, 밀을 포스트만의 배합비로 구워 만든 5곡 그래놀라 77.8%가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급 견과류 아몬드와 피칸이 첨가돼 바삭한 식감과 영양을 한층 살렸다. 우유와 요거트 등 다양한 재료들과도 잘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체험단 운영,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박슬기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기존 그래놀라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5곡 그래놀라의 바삭한 식감과 견과류와 과일의 맛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며 "영양 가득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인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와 함께 황금 같은 아침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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