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4년 만에 2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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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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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에프앤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남돼지집이 매장수 200개를 돌파했다.

200호점 돌파는 2012년 6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4년 5개월, 2015년 5월 100호점을 돌파한 지 1년 6개월만이다. 하남돼지집 매장수는 2012년 17개, 2013년 27개, 2014년 73개, 2015년 158개, 2016년 200개(12월초 기준)로 연평균 증가율이 94%에 달한다.

매장 위치를 살펴보면 수도권 소재 매장이 133개(서울 72, 경기 55, 인천 6)로 전체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영남권 30개(부산 13, 울산4, 대구 2, 경남9, 경북 2), 충청권 23개(세종 2, 대전 10, 충남 8, 충북 3), 호남권 11개(광주 3, 전남 2, 전북 6), 강원권 3개 순이다.

하남에프앤비는 하남돼지집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과 지지를 받는 이유로 △한돈·명이나물·국산김치 등 엄선된 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점 △그릴링(숯불직화구이)과 팬프라잉(불판구이)을 결합한 과학적인 구이 시스템으로 최고의 고기맛을 즐길 수 있는 점 △굽기에서 자르기까지 아우르는 고품격 테이블 서비스로 마음 편하게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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