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민·관 워크숍 장면 [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도내 시·군 및 민간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충청남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사업을 뒤돌아보고 내년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 이날 워크숍에서는 유공자 표창, ‘충남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희망e든 사회서비스 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충남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 기관의 서비스 성과 관리 및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이와 함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 교육을 통해 내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민·관 기관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발전해 왔으며, 내년에도 긴밀한 공유와 협업을 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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