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MCM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베어 사회공헌 캠페인' 이벤트를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했다.
‘산타베어’ 행사는 MCM이 기획한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이다. 곰 인형과 캔버스 백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매하면 수익금이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된다.
MCM은 행사 당일 ‘산타베어’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크리스마스트리에 전시하는 ‘소원트리 꾸미기’를 실시했다.
한편, ‘산타베어’ 세트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전국 MCM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전국 MCM 매장에서는 16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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