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지난 2008년부터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해 원스톱 민원서류를 처리하고 있는 파주시는 기존에 설치 운영하던 순번발행기의 경우 민원창구 위치표시가 명확하지 않아 민원인들이 창구를 찾는데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도입한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은 민원인이 발권기의 화면을 터치해 번호표를 발급 받으면 각 창구별 모니터에 대기번호와 음성이 함께 표출되어 창구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치됐다.
내년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노후된 통합증명발급기를 6대를 대체 구입해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