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K손해보험, 태풍 ‘차바’ 피해학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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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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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0월부터 5주동안 울산, 제주지역의 태풍 ‘차바’ 피해학교 49곳을 방문해 도서와 학용품 등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태풍피해지원은 더케이손해보험 직원의 제안으로 실행됐다. 피해지역 신청학교에는 학교별 피해상황에 따라 위로물품과 차량점검, 출장 건강진단 등이 제공됐다.

피해학교를 방문한 더케이손해보험 박유택 본부장은 “피해학교 학생들이 이번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교직원 여러분에게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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