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감성듀오 디에이드가 추운 겨울, 시린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안아줄 크리스마스 앨범 ‘빛’을 선물한다.
디에이드는 지난 12일 정오 크리스마스 앨범 ‘빛’을 발매했다. ‘빛’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잘자요, Good night’은 크리스마스라서 특별한 오늘도, 보통의 내일도 항상 너의 곁에 있겠다는 내용으로 연인들에게 선물하는 노래. 수록곡 모두 멤버 김규년의 작품으로 겨울을 녹여줄 보컬 안다은의 음색이 더해져 듣는 내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
디에이디는 지난 8월 기존 어쿠스틱 콜라보에서 디에이드로 이름을 바꿔 새 출발했다. 이후 10월 미니앨범 ‘Reborn’을 시작으로 11월 싱글앨범 ‘알았더라면’ 발매 이후 KBS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첫눈이 내리면’으로 참여하며 각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하며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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