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빅플로가 새롭게 돌아온다.
2014년 데뷔 앨범 'FIRST FLOW'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장의 미니 앨범과 일본에서의 싱글 2장을 발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보이그룹 빅플로가 새로운 체제로 개편해 돌아온다.
지난 6월 9일 의경으로 입대한 멤버 정균과 개인 사정으로 팀을 이탈한 지욱, 기천 총 3명의 자리에 새로운 멤버 3명이 합류해 완전 새롭고 더욱 강력해진 빅플로를 만나게 될 것을 예고했다.
새로운 체제로 개편한 빅플로는 내년 2월 컴백을 확정 짓고 극비리에 이미 레코딩을 마무리했으며 새로 영입된 3명의 멤버는 오피셜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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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빅플로는 금일(13일) 뮤직비디오 촬영 중으로 본격적인 컴백 작업에 돌입했다. 새로운 완전체의 모습을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빅플로는 그동안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V앱, 쥬스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더욱 자유로운 소통을 준비하고 있으며 컴백 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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