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지난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들(일부 불참)이 13일 '민생안정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오후 2시 국회 본관 3층 귀빈식당 316호에서 마련됐다. 참여 시도지사들은 돌아가며 현 시국에 대해 발언하고 대책을 협의했다. 아울러 민생안정과 정국불안 불식을 위한 대책이 논의되고, 대국민 공동담화문도 채택했다. 관련기사서울시, '박원순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조은희 의원, "서울시, 박원순 대북 가상화폐 연루설 확인해야" #동정 #박원순 #서울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