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소니코리아가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5’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13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 중 하나인 GTK-XB5의 예약판매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GTK-XB5의 출시(오는 22일 예정)를 앞두고 이뤄진 행사로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번가에서 살 수 있다. 이 제품을 해당 기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MDR-XB70BT’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GTK-XB5에는 생생한 고품질 사운드를 완성하는 소니만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LDAC은 블루투스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음원 감상을 지원하는 소니의 블루투스 코덱으로 최대 96kHz/24bit 컨버팅을 통해 선명한 음질을 전해준다.
또 두 개의 130mm 대구경 스피커 드라이버와 50mm 트위터를 탑재해 깊고 강력한 중저음부터 선명한 고음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는 특유의 파워풀한 출력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여 EDM 음악이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고품질 클럽 사운드 재현은 물론, 다양한 유·무선 연결 기능을 통해 완벽한 파티 분위기를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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