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는 애플이 꼽은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6년을 빛낸 최고작’에 꼽힌 무료 앱 서비스는 모두 50여개로, 이중 여기어때는 숙박 앱 중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철호 여기어때 마케팅팀 이사는 “지난 1년 내내 시장조사업체 사용자 집계에서 숙박 앱 시장점유율 선두를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며 “뛰어난 혁신성과 사용자의 지지를 받은 앱을 공정하게 선정하는 애플의 기준에 잘 부합했기에 얻게 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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