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일-가정 양립 앞장‘가족친화 우수기관 연장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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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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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년 가족친화 인증 이어 2018년까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2년 연장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마크[논산시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가족친화 우수기관 연장인증을 취득했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2008년 도입한 제도로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면 각종 홍보물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일·가정생활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2013년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재심사에서 2018년까지 우수기관 연장인증을 취득했다.

 시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운영을 비롯해,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최대보장, 유연근무제, 직원 휴양시설, 여직원 수유방 운영 등 가족친화적인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논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해 자녀보육복지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올해 위탁보육 어린이집 11개소를 선정함으로써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확산으로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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