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월군지부, 연말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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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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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영월군지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 영월군지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화제다.

13일 영월군 남면 사회복지법인 예닯원에서는 NH농협카드 이용액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50포대(1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선 지난달에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 지원과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5박스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4곳에 사랑의 PC 4대를 지원하는 등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재인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블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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