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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생활권 중심상업시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계룡건설은 12월 중순경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에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상업시설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시 2-4생활권 중심상업시설인 ‘어반아트리움’ 중 P2구역에 들어서는 이 상업시설은 연면적 4만9678㎡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상가 302실과 오피스 10실 규모이며, 인근 대형백화점(예정)과 도시상징광장을 연결하는 곳에 자리잡아 세종시 2생활권의 3만2000여 가구의 기본 고정수요와 중앙행정타운과 로데오 상권 등을 배후 수요로 잡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BRT정류장이 있어 전망이 밝은 상업시설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본 상가는 중심상업시설에다 P1~P5 등 총 5개 구역으로 이뤄진 ‘어반아트리움’은 1.4K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라며 “이 중 P2는 계룡건설이 책임 시공하며 일부 상가를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분양이 잘 이뤄질것 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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