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머니, 원주 오크밸리에서 경품 및 할인 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13 1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코나아이는 원주 오크밸리에 조성한 ‘코나머니 존’ 런칭 및 오크밸리 코나머니 카드 출시를 기념해 경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나머니 존은 충전식 모바일 결제 플랫폼 코나머니 가맹점이 밀집한 지역을 가리킨다.

오크밸리 코나머니 카드는 정액권(오크밸리 10만원 카드)과 충전식(오크밸리 리조트카드) 두 가지 형태로 지난 12일 출시됐으며 코나머니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코나아이는 코나머니 앱에서 오크밸리 정액권 카드를 다운 받는 고객들에게 ‘9to4’ (21시부터 04시까지 사용 )시즌권 10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복합 리프트권 100매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12월 23일부터는 콘도 C동 1층에서 아메리카노, 오전 리프트권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용 카드 대비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크밸리에서 코나머니로 결제하면 일주일 내내 리프트, 렌탈 모두 최대 6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크밸리의 다양한 제휴 카드 중 일주일 내내 리프트와 렌탈 모두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제 수단은 코나머니가 유일하다.

코나머니 카드는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후 가입만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카드 신청, 발행 등을 기다려야 하는 제휴카드와 비교해 훨씬 간편하다. 코나머니 카드는 렌탈, 리프트권 외에도 오크밸리 내의 직영 식당, 콘도 및 부대 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코나머니 앱에서 확인가능하다.

코나머니는 코나아이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개방형 선불 결제 플랫폼이다. 코나머니를 이용하면 국제 결제 표준(EMV)에 부합하는 충전식 모바일 카드를 누구나 발행할 수 있다. 기존 카드 결제 수수료와 비교해 수수료 부담이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낮고, 다양한 혜택을 기획할 수 있어 단골을 확보하고 싶은 사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