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 공식 출범한 이후 내과질환 사업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샤이어는 지난 6월 박스앨타와 합병하는 등 희귀질환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고, 현재 희귀질환 치료제를 포함해 40개가 넘는 제품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샤이어코리아는 이번 사업부 출범을 계기로 이전까지 국내 제약사를 통해 공급됐던 파브리병 치료제 ‘레프라갈’과 고셔병 치료제 ‘비프리브’를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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