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내년 재테크 전략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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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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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12일 명동 본점에서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1.3 부동산대책'과 '2017년 개정세법'을 통해 내년 부동산 투자 전략과 효과적인 절세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에서 부동산대책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구분해 점검하고, 향후 부동산 매입·매도 시기를 예측·분석했다.

이어 열린 세금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개정세법을 미리 점검하고 효과적인 절세 플랜 및 명의신탁과 증여신탁을 통한 절세 전략을 제시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식콘서트는 지난해 은행 통합과 금년 전산통합을 통해 성공적인 통합은행으로 발전하는 데 성원해 준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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