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두유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를 출시하고 어린이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이 맞춤 설계된 어린이 전용 두유다. 플레인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됐다. 성장기에 중요한 두뇌 발달과 성장 등을 고려한 과학적인 영양설계로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콩이 본래 함유하고 있는 뇌세포 구성 성분인 인지질과 레시틴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GABA 성분을 강화했다. 성장촉진 특허물질인 CBP를 강화해 어린이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칼슘과 11종의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설계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정식품 박승애 브랜드매니저는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강화된 어린이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며 "세분화 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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