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SNS 통해 의미심장한 글 "몸조심하라는 얘기 수도 없이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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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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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사진=배정훈PD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배정훈 PD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건 하나 취재하는데, '몸조심'하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듣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냥 사건이 아니란다. 버겁고, 무겁게, 이따금 무섭게 취재를 해온 지 벌써 2년 가량 됐다. 가장 어려운 퍼즐이었다. 서울, 두바이, 파리, 그리고 다시 서울, 이제 겨우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배 PD는 서울과 두바이, 파리를 오가며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 살인사건을 취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2011년 9월 6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촌 간 살인사건에 대해 아시거나 故 박용철씨와 故 박용수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며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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