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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레고코리아 대표를 포함 임직원들이 12월 한달 동안 주말을 중심으로 주요 레고 매장에서 매장 현장 업무를 지원하며 레고 산타가 되어 현장에서 어린이 및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고코리아 임직원들의 레고 산타 캠페인은 11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레고의 크리스마스 캠페인과 연계해, 내부 직원들은 보다 어린이들과 소비자들의 직접 접점이 되는 매장에서의 현장 업무를 통해 고객의 의견과 반응을 직접 살피는 한편,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레고코리아 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최근 롯데월드몰의 레고 매장에서 첫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17일 토요일에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에 첫 오픈해 화제를 모은 레고® 스토어에서 레고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레고 선물과 함께 기념 사진과 매장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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