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9회' 이민호, 의문의 남자가 탈옥수 성동일이라는 사실 알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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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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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9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9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9회에서는 마대영(성동일)을 알게 되는 허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응. 나 잘 잊어버려. 걱정하지 마 허준재"

심청(전지현)은 아파하는 준재 옆을 떠나지 않고 간호해주고, 준재는 청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또 준재는 자신을 위협한 의문의 남자가 탈옥수인 마대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청이에게까지 접근한 사실이 밝혀지자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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