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소비원 평가에서 교원 웰스가 소비자 피해 및 불만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원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접수 사례를 분석,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조사 기간 동안 접수된 총 401건의 피해구제 요청 중 교원 웰스의 피해사례는 단 3건 접수됐다.
렌탈 계정 1만대당 비율은 0.09로 가장 낮았다. 소비자 피해구제 합의 또한 접수된 3건 모두 소비자와 완만히 해결돼 합의율이 100%에 달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센터로 접수된 건의사항, A/S접수 등 유형별로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고 전 부서 공유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다"며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들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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