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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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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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3일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및 소소심 홍보 캠페인 ▲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 주택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조기설치(2017.2.4까지 설치 완료) 홍보 ▲ 주택화재예방 자율진단표 및 소소심 홍보물 배부 등이다.

이원규 소하119안전센터장은 “비닐하우스는 대부분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소방차량이 진입이 곤란한 지역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전수조사, 기동순찰 및 현지적응 훈련 등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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