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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직원들이 길거리에서 단열 에어캡 ‘윈도우 핫시트’ 증정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사진= 요기요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는 추운 겨울을 맞아 창문에 붙일 수 있는 단열 에어캡 ‘요기요 윈도우 핫시트’를 증정하는 길거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요기요는 배달 음식 주문 빈도가 높은 1인 가구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인 가구 사이에서 겨울 필수품으로 불리는 단열 에어캡 ‘요기요 윈도우 핫시트’를 증정한다.
요기요 윈도우 핫시트는 가로 90cm, 세로 12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일반적인 원룸 창문은 한 장으로도 빈틈없이 덮을 수 있어 실용적이며, 물만 뿌리면 쉽게 부착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요기요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더욱 따뜻하게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더 따뜻한 배달, 더 맛있는 배달’이라는 문구도 프린팅 했다.
우선 길거리 이벤트는 지난 12일 신림역에서, 13일은 건대입구역에서 진행됐다. 이어 14일엔 서울대입구역에서 오후 5시부터 길거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스탭에게 요기요 앱 설치를 인증하면, 선착순 1300명의 소비자들에게 요기요 윈도우 핫시트 두 장씩을 증정한다.
박준용 요기요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최근 집안 온도를 높이기 위해 방한 용품을 마련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단열 에어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요기요는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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