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필룩스 라이트아트페스티발 - 김미롱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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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2016 필룩스 라이트아트 페스티발-김미롱 작가 초대 개인전' 가 지난 10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전시하고있다.

필룩스 라이트아트 페스티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2월에 있었던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미롱 작가의 초대 개인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미롱 작가는 빛과 그림자로 도시와 건축물 또는 어린시절의 아름다움과 비극의 양면을 몽환적으로 그리고 있다. 작품에 아날로그적 주제와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함으로써 아날로그적 감수성과 디지털적 감수성을 함께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덕천마을 ▲Wind, Water, and Tears ▲흐르는 강, 일곱 개의 다리 ▲땅 위의 별 ▲Shadow Box II – Great Childhood ▲ Bye, Windy City 총 6점을 선보인다.

필룩스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은 "2009년부터 매년 라이트아트 공모전을 열어 빛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을 발굴했다. 빛, 예술, 테크놀리지가 만나는 라이트아트라는 분야를 보다 긍정적으로, 발전, 변화 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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