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23.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21.6%보다 2.2%P 오른 자체 최고 시청률 수치.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경쟁작인 MBC 드라마 '불야성'은 5.2%,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강동주(유연석 분)가 욕심을 버리고 정의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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