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을 상대로 정국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와 국회가 함께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야권이 제안한 야3당 대표와 황 권한대행의 회동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황 권한대행은 또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전직 국무총리 등 사회 원로와 오찬 간담회를 하며 국정운영 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