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괌 데이트…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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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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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지상파 심야 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7.0%(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7.7%보다 0.7%P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경쟁 예능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PD수첩' 은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괌으로 여행을 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공개 연인 김국진과 강수지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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