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청호나이스가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주체는 여성가족부다.
청호나이스는 직장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 친화적 제도 실행 및 자녀 출산 장려 및 학자금 지원 등 가족친화적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한 부분이 인정돼 올해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사장은 "청호가족 전 임직원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인증 수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은 오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