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 2편 - 다이빙벨. 자백.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편 다 해직 기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제작했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영화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다이빙벨'은 13일 오후 9시 30분 tbs 교통방송에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다이빙벨'은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품이었으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영 반대로 '부국제' 외압설이 돌면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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