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타이틀 곡 '별의 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에이핑크는 14일 0시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공식 SNS를 통해 '별의 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에이핑크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케이크, 풍선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파티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다가오는 송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한다.
여기에 청순미를 돋보이게 하는 파스텔톤의 원피스를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더욱 팬심을 설레게한다.
'별의 별'의 하이라이트로 짐작되는 부분을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러블리하게 소화하는 에이핑크의 목소리도 짧게 공개되며 15일 공개를 앞둔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15일 선보이는 첫 스페셜 앨범 'Dear'는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타이틀곡 '별의 별'외에 초롱과 나은, 보미와 남주, 은지와 하영이 각각 직접 작사를 한 듀엣곡과 다시 듣고 싶은 에이핑크의 히트곡 등이 수록돼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에이핑크의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첫 스페셜 앨범 'Dear' 는 15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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