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한국,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우량기업이 발행한 달러표시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달러표시우량채권목표전환형펀드(H)'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펀드는 글로벌 신용등급 BBB- 이상인 달러표시채권에 투자한다. 달러표시채권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발행기업 대부분이 세계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신뢰도가 높다. 환헤지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이 변동해도 수익률에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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