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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앞줄 가운데)이 제1기 'NH미래혁신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제1기 'NH미래혁신리더' 활동 보고회 겸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NH미래혁신리더는 NH농협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제안 우수자, 마케팅 대상 수상자 등 지주 및 자회사 직원 29명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이날 제1기 NH미래혁신리더들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해 영업력 제고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제안, 시너지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NH농협금융은 올해에 이어 내년 제2기 NH미래혁신리더를 선발·운영할 예정이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NH농협금융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해 조직에 활력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소통과 혁신의 아이콘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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