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21회에서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선영(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마저 유럽지사로 떠나고 4년 후, 해인(공다임)은 영국에서 심리학 공부를 인정받고 은희(김지영)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된다.
또 상호(이훈)는 교도소 독방에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우고 선영은 유럽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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