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윤나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피곤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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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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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윤나무[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윤나무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2월 14일 윤나무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하셨나요? 극 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는 윤나무 배우의 대기 중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응급환자들로 하루하루 정신 없는 돌담병원 응급실에서 잠시 대기중인 피곤한 인수선배! 힘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나무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주요 촬영현장인 돌담병원 응급실 세트장에서 잠시 대기중인 모습으로, 의사 가운과 장갑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극 중 병원의 분위기 메이커 ‘인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윤나무는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과 함께 절친케미는 물론, 긴급상황이 빈번해 긴장감이 감도는 병원에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드라마에 데뷔한 윤나무에게도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나무가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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