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회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배움의 터전으로 노년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양강좌, 건강강좌 등 평생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인원은 총159명으로 그동안 배움의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신 많은 어르신들이 졸업식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학사기간동안 수고하신 어르신들에게 표창장과 개근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육기간동안 배우신 지식과 경험이 앞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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