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현풍휴게소(현풍방향)는 동절기를 맞아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전기관련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전기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현풍휴게소는 이날 전기·가스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함께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
또 동계 기간에 전기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매주 한번씩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 예기치 못한 겨울철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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