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일식당 미쯔모모, 32년 경력 안중호 셰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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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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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트 서울 일식당 미쯔모모가 32년 경력의 안중호 셰프를 영입했다.[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정통 일식당 미쯔모모가 32년 경력의 안중호 셰프를 영입했다.

지난 1982년부터 롯데호텔 일식당 벤케이 및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근무해온 안중호 셰프는 32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다.

일본 가이세키 (정식) 명인으로도 잘 알려진 안중호 셰프는 일본 유학을 통해 일본 관서 지방 및 관동 지방 요리를 모두 습득했다.

그는 가이세키 외에도 스시 등 다양한 정통 일식의 진수를 일식당 미쯔모모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쯔모모는 오는 15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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