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전북 익산시 소재 용안 은혜마을에 설립된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각 시설의 장애우 병원 치료비와 생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