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MAMA 뒤풀이 논란? 10여년 알고 지낸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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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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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뒤풀이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병헌[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병헌 측이 뒤풀이 영상 논란에 해명했다.

12월 14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해당 영상이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영상 속 여성 분은 이병헌 씨와 매우 절친한 분이시고 가족과 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 씨와 알고 지낸지는 10여 년이 지났고 가족들과 이민정 씨와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홍콩에 살고 계서서 ‘마마(MAMA)’ 뒤풀이에 초대했고, 함께 술을 마시다 보니 친밀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콩 매체에서 그 장면을 찍어서 기사가 났다. 전혀 성적인 스킨십이 아니었고 그런 상황이나 분위기도 아니었는데 ‘의문의 여성’이라고 표현하며 허위 유포하고 있다. 현재 홍콩 쪽에서도 기사를 정리하고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단순 해프닝 수준인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병헌은 이번 달 열린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6 MAMA')에 참석, 이후 열린 뒤풀이에 아내 이민정과 함께 했다. 이후 파파라치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서 이병헌은 한 여성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친밀한 스킨십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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