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코카콜라의 커피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가 겨울을 맞아 겨울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은 기존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에 겨울을 상징하는 패키지를 더했다.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이 덮여 있는 나무, 눈사람의 모습으로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겨울 풍경을 담았다.
조지아 고티카는 윈터 에디션을 통해 겨울철을 맞아 온장고의 따뜻한 캔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겨울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은 그 동안 조지아 고티카 제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키지"라며 "눈이 오는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를 상징화해 일러스트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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