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주경제 광고대상] 아모레퍼시픽, 전통소재 호박 활용한 '빛나는 윤기' 상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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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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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상무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우선 ‘설화수 윤조에센스’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화수는 조화와 균형이라는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진귀한 원료와 남다른 처방을 근간으로 최적의 피부 효능을 구현하고, 외면의 문제에서 그 근본 원인까지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홀리스틱뷰티 브랜드입니다.

피부뿐 아니라 7세 주기론에 기인한 생애 단계별 라이프스타일과 신체적 변화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설화수는 현재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중국·홍콩·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까지 전 세계 11여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가고 있습니다.

1997년 처음 선보인 한방 부스팅 세럼 ‘윤조에센스’는 명실상부 설화수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전 세계 설화수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피부 균형이 무너진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윤조에센스는 다섯 가지 귀한 원료를 담은 설화수만의 고유처방인 자음단이 피부 균형을 바로 잡아 건강한 피부에서 차오르는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제품 출시 당시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의 혁신적인 개념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여성들의 스킨케어 습관을 단숨에 바꿔버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제품 출시 17년만인 2014년 1월에는 전 세계 누적 판매 2000만개, 누적금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그 위엄을 자랑하듯 매년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윤조에센스 광고는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우리 전통소재 호박을 현대작가와의 협업(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맞춰 비할 데 없이 찬란하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의 효능을 상징화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설화수 브랜드와 윤조에센스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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