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15/20161215094102946740.jpg)
데빌리언 메인 이미지.[사진= 게임빌]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빌은 신작 ‘데빌리언(DEVILIAN)’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후 첫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반복 전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 저주 받은 고대 거미 3종의 신규 레이드를 추가하고 캐릭터의 외형을 더욱 돋보이게 할 ‘외형 장비’ 기능도 오픈, 무기, 머리, 갑옷 3가지로 구성된 외형 장비를 통해 능력치 효과도 맛볼 수 있다.
아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외형 장비도 추가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의기투합해 선보인 풀 3D 액션 모바일 RPG로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출시 초반 마케도니아, 룩셈부르크, 태국 등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매출 순위 20위권에 오른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