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시, 스마트폰 활용 '청사 시설물 이력 관리' 실시···전국 최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15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市, 안전청사·예산절감 등 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청사 시설물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사 시설물 이력관리' 대상은 총 ,699개 시설물로 기계 876개, 전기 339개, 소방 40개, 통신 430개, 주차 14개 등이다.
·
이력관리 등록 항목은 시설물 명칭, 설치연도, 점검주기, 수리 및 보수내역, 보수비용 등이다.   

이 시스템은 시설물 제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손쉽게 시설물 제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설물 문제 발생 시 현장에서 바로 시설물 제원관리에서 설명서를 내려 받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처리가 가능해 작업 처리 시간 단축에도 효과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이력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청사 시설물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시 산하기관, 구군까지 적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